날파리 없애는 방법
< 날파리 >
날파리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과일의 껍질에 알을 낳습니다
성충까지 약 7~9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며 처음에는 사람의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
오늘은 날파리 없애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
< 날파리 없애는 방법 >
- 식초 -
날파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트랩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
종이컵에 식초를 1/3 담고 입구를 비닐 랩으로 막은 뒤 작은 구멍을 몇 개 뚫어 놓습니다
식초냄새를 맡고 그 안으로 날파리가 들어가 빠져나오지 못하는 구조입니다
- 쌀뜨물 -
쌀을 물로 씻을 때 나오는 쌀뜨물을 이용하여 하수구나 주방 곳곳에 뿌려둡니다
이 방법은 살균 효과를 주기 때문에 날파리 퇴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
- 로즈마리 -
벌레가 싫어하는 냄새를 가진 식물을 키우면 퇴치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
그 중 초파리나 날파리가 싫어하는 것이 바로 로즈마리입니다
주로 자주 나타날 수 있는 주방 쪽에서 키우면 벌레 퇴치 효과가 있습니다
동시에 허브향을 맡을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
- 뜨거운 물 -
싱크대의 하수구 안이나 화장실 하수구에 날파리가 알을 낳는 경우가 많습니다
날파리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막으려면 수시로 뜨거운 물을 하수구에 흘려보내면 됩니다
동시에 평소 위생관리 차원으로 청소를 자주 해주는 것도 기본입니다
- 과일껍질 -
과일을 먹고 난 후에 남은 과일껍질 또한 트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
종이컵 또는 비닐봉지에 껍질을 담고 구멍을 조금씩 뚫어 놓도록 합니다
날파리가 그 안으로 들어가 출구를 찾지 못하고 갇히게 되어 쉽게 퇴치할 수 있습니다
< 날파리 잡는 식물 >
- 네펜데스 -
네펜데스는 주머니통처럼 생긴 곳에 벌레가 빠지면 그 벌레를 녹여서 먹어버립니다
바퀴벌레도 잡아먹는 식물이기 때문에 벌레가 많은 집에 유용한 식물입니다
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마트나 인터넷으로도 주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
- 구문초 -
로즈제라늄으로도 불리우며 연한 핑크색 꽃이 피기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보기 좋습니다
장미와 레몬향이 나기 때문에 그 향으로 날파리나 모기, 파리를 쫓아줍니다
구문초는 온도가 높을수록 향이 진해지고 벌레 쫒는 효과가 향상됩니다
통풍이 잘 들고 햇빛에 잘 드는 방안에서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
- 파리지옥 -
파리, 거미, 나비 등 곤충을 산채로 잡아먹는 식물입니다
벌레들을 삼킨 후에는 소화를 시키기 위해 7~10일 정도는 잎을 닫아 놓습니다
파리지옥 화분 옆에 벌레가 잘 모이는 음식을 놓아두고 유인하면 더욱 좋습니다
- 끈끈이주걱 -
끈끈이주걱은 잎자루 밑쪽에 갈색의 긴 털이 있으며 이 곳에서 벌레를 잡습니다
벌레들이 달라붙게 되면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이때 잎이 오므라지면서 잡아 먹습니다
때문에 베란다에 날아다니는 날파리와 파리를 잡기에 좋은 식물입니다
- 야래향 -
야래향은 이름처럼 밤에 꽃이 피며 모기나 날파리가 야래향의 꽃향기를 싫어합니다
야래향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키워야 하고 직사광선은 피해야 합니다
열매가 열리지만 독성이 있으므로 식용은 안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
- 사라세니아 -
이 식물은 꽃과 잎이 아름다우며 꽃이 지고 나면 벌레를 잡을 포충엽이 올라옵니다
벌레들이 잎사귀 속으로 들어가면 갇히게 되며 소화액으로 소화를 시킵니다
사라세니아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마르지 않도록 물만 주면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
꽃이 피면 관상용으로도 아주 좋으니 집 베란다에서 키우기에 안성맞춤입니다
지금까지 날파리 없애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
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많기 때문에 편하게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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